WRITE DOWN TO REMEMBER IT NOW
필드노트 익스페디션 (48매 3개 1세트/ 도트그래프 세트)_미국
FIELD NOTES Expedition (48pages/durable material 3i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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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Homage to the Ancient Origins of the Notebook
필드노트 자작나무 2023 가을판 (48면/5mm 방안지/3권 세트)_미국
FIELD NOTES Birch Bark (48pages/squared 5mm/3 in 1)_USA
포틀랜드와 시카고 기반의 두 회사가 함께 런칭한
스테이셔너리 브랜드, 필드 노트.
20세기 미국에서 농기구나 종자 업체의 판촉물로 제작되었던
개성 넘치는 작은 노트들에 영감을 받아서 시작되어,
60번의 계절을 지나며 벌써 60가지의 시즌 한정판을 발매한
꾸준하고도 창의적인 브랜드죠.
'나중을 위해서가 아니라, 지금을 위해서 적는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우리 모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이고 매력적인 노트와 필기구를 선보입니다.
2023년 가을 시즌 한정판으로 출시된
BIRCH BARK 에디션은
이름처럼 자작나무 껍질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는데요,
흰 나무껍질로 잘 알려진 자작나무는
추운 북쪽 숲에서 군락을 이루고 살다 보니
겨울이 되면 희게 쌓인 눈과 함께
새하얀 숲의 신비로운 경관을 만들어내는 것으로도 유명하죠.
하지만 이번 에디션은
그 유명한 겨울의 모습만큼이나 아름다운,
잔잔하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자작나무의 가을을 담고 있습니다.
맨 처음으로 눈에 들어오는
따뜻하고 자연스러운 질감의 표지는
자작나무 껍질과 닮은 아주 엷은 회갈색이에요.
아, 그리고 혹시 발견하셨나요?
노트를 철한 세 가지 색의 철심들은
각각 파릇한 초록 잎, 단풍이 들어 가는 노란 잎,
그리고 검은 옹이를 표현하고 있답니다.
거기다 한 가지 더 -
내지의 잉크도 세 가지 색으로 되어 있다는 사실!
내지 격자는 가로세로 5mm입니다.
사용할 때는 물론이고, 노트를 다 채운 뒤 나란히 꽂아 보관할 때도
자작나무의 변화를 담은 색깔들을 설레는 마음으로 감상할 수 있는 노트.
여권과 비슷한 사이즈로 바지 주머니에도 쏙 들어가
휴대하기에도 사용하기에도 편하답니다.
늘 곁에 데리고 다니며,
떠오르는 모든 소중한 아이디어들을 기록해 보세요.
특별한 일이 아닌 것 같더라도 괜찮아요.
시간이 지나고 다시 들춰보면 새로운 것들이 보이기도 한다는 걸,
아마 누구나 마음속으로는 알고 있을 거예요 :)
An Homage to the Ancient Origins of the Notebook
필드노트 자작나무 2023 가을판 (48면/5mm 방안지/3권 세트)_미국
FIELD NOTES Birch Bark (48pages/squared 5mm/3 in 1)_USA
포틀랜드와 시카고 기반의 두 회사가 함께 런칭한
스테이셔너리 브랜드, 필드 노트.
20세기 미국에서 농기구나 종자 업체의 판촉물로 제작되었던
개성 넘치는 작은 노트들에 영감을 받아서 시작되어,
60번의 계절을 지나며 벌써 60가지의 시즌 한정판을 발매한
꾸준하고도 창의적인 브랜드죠.
'나중을 위해서가 아니라, 지금을 위해서 적는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우리 모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이고 매력적인 노트와 필기구를 선보입니다.
2023년 가을 시즌 한정판으로 출시된
BIRCH BARK 에디션은
이름처럼 자작나무 껍질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는데요,
흰 나무껍질로 잘 알려진 자작나무는
추운 북쪽 숲에서 군락을 이루고 살다 보니
겨울이 되면 희게 쌓인 눈과 함께
새하얀 숲의 신비로운 경관을 만들어내는 것으로도 유명하죠.
하지만 이번 에디션은
그 유명한 겨울의 모습만큼이나 아름다운,
잔잔하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자작나무의 가을을 담고 있습니다.
맨 처음으로 눈에 들어오는
따뜻하고 자연스러운 질감의 표지는
자작나무 껍질과 닮은 아주 엷은 회갈색이에요.
아, 그리고 혹시 발견하셨나요?
노트를 철한 세 가지 색의 철심들은
각각 파릇한 초록 잎, 단풍이 들어 가는 노란 잎,
그리고 검은 옹이를 표현하고 있답니다.
거기다 한 가지 더 -
내지의 잉크도 세 가지 색으로 되어 있다는 사실!
내지 격자는 가로세로 5mm입니다.
사용할 때는 물론이고, 노트를 다 채운 뒤 나란히 꽂아 보관할 때도
자작나무의 변화를 담은 색깔들을 설레는 마음으로 감상할 수 있는 노트.
여권과 비슷한 사이즈로 바지 주머니에도 쏙 들어가
휴대하기에도 사용하기에도 편하답니다.
늘 곁에 데리고 다니며,
떠오르는 모든 소중한 아이디어들을 기록해 보세요.
특별한 일이 아닌 것 같더라도 괜찮아요.
시간이 지나고 다시 들춰보면 새로운 것들이 보이기도 한다는 걸,
아마 누구나 마음속으로는 알고 있을 거예요 :)
8월의서프라이즈!!